728x90

[Cursor IDE + Claude 3.5 Sonnet]: VS Code IDE + GitHub Copilot에서 갈아탄 후기

Cursor

 

1. Intro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Cursor IDE + Claude 3.5 Sonnet으로 개발 도구를 변경한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

저는 그동안 Visual Studio Code와 GitHub Copilot을 사용해왔어요. 꽤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죠. 그런데 오늘 일하다가 개발자로 일하는 친척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

 

 

2. Cursor IDE 사용해보기

https://www.cursor.com/

https://claude.ai/new

코딩 입문 때부터 계속 쓰던 VS Code에서 벗어나기가 두려웠지만, 한 번 사용해보자는 실험 정신도 있었고 열정적인 추천에 솔깃해서 바로 구독하고 설치해봤는요. 일하다 말고 툴을 바꾸는 게 좀 도전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근데 VS code의 기능과 UI/UX가 매우 비슷해서 이질감을 못느꼈어요. 코드 생성형 AI 모델 선택도 가능하더라고요. Claude-3.5도 지원이 되어서 최근에 핫한 이 모델을 선택해서 쓰고 있어요.

 

3. 좋았던 점

명령어 생성 및 터미널 디버깅

기존에는 에러가 발생하면 터미널 내용을 복사해서 구글에 검색하곤 했는데, [Option + D] 단축키를 통해 터미널을 디버깅하고 설명해주는 게 편했어요.

 

터미널에 커서를 옮기고 [Command + K]를 누르면 아래 채팅이 뜨고 원하는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를 누르면 터미널에 명령어가 작성됨.

 

변경하고 싶은 코드만 수정 가능, IDE에서 직접 변경 가능

기존에는 변경하고 싶은 코드를 gpt 복붙하곤 했는데 IDE에서 직접 하니까 편했어요. 그리고 변경된 코드를 보고 번의 클릭으로 반영할 것인지, 취소할 것인지 선택할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최근 출시된 Claude-3.5라서 오류가 생기는 느낌도 있었어요. 기능 덕분에 생산성이 폭발하는 느낌이에요 💥..!

 

변경하고 싶은 코드 부분을 드래고하고 [Command + L]를 누르면, 채팅 사이드바가 뜬다(코드가 입력됨).

 

코드가 결과로 나오고, 상단의 [Apply] 클릭하면 수정될 부분 보여주고, [Accept]/[Reject]를 선택할 수 있다.

 

4. 마무리

VS Code와 GitHub Copilot도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유용한 툴이지만, Cursor IDE와 Claude 3.5 Sonnet 조합은 꽤 신선한 같아요. 앞으로 계속 사용할 것 같네요.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구독료는 덤) 새로운 경험에 푹 빠질지도 몰라요! 😉 

 

Claude...! 너란 녀석

 

여러분은 어떤 도구를 쓰고 있나요? 각 도구의 좋았던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자, 이제 저는 Cursor와 함께 코딩 여정을 시작하러 가볼게요. 다들 즐거운 코딩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Recent posts